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신형 전기트럭 '사이버트럭' 시연장에서 방탄유리창이 산산이 갈라진 건 그전에 한 다른 시험에서 유리의 아래쪽이 깨졌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머스크는 2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대형 망치로 차 문을 때린 충격으로 유리의 아래쪽이 깨졌다"며 "그래서 금속 볼이 튕겨나오지 않았다"는 해명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금속 볼을 유리창에 (먼저) 던졌어야 했다. 그 후 망치로 문을 치고. 다음 번에는…"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