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가정의 달 맞아 치아 건강 상담 진행
박영섭 대한치과의사협회 전 부회장이 TBS 라디오(FM95.1Mhz) 생방송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해 치아 건강 관련 대담과 상담을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사진>.
박 전 부회장은 8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된 방송에서 최일구 앵커와 민생연구소 안진걸 소장과 함께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아 건강을 선물하자”며 ‘전신 건강을 위해 치아 건강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로 대담을 시작했다.
박 전 부회장은 청취자가 자세히 모르는 임플란트와 틀니 등의 치과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설명을 통해 “예전보다 부담 없이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으니 미루지 말고 가까운 치과를 방문 하기”를 권했다.
아울러, 치석 제거와 치아 홈 메우기 등 예방치료도 건강보험이 적용됨을 함께 설명하면서 “건강한 노년의 치아 건강과 치과 의료비 절약을 위해 치과 정기검진과 예방치료가 최선임”을 강조했다.
대담 이후 진행된 청취자 상담에서는 임플란트와 교정을 비롯한 여러 가지 치아 건강과 진료에 대한 문답을 통해, 청취자에게 유익한 치과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질문이 폭주하자 최일구 앵커는 “청취자 호응이 예상보다 너무나 크다”며 만족감을 표시한 뒤 “조만간 박영섭 박사를 다시 모셔 치아 건강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다시 풀어드리겠다”고 청취자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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