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임상윤리’ 출판, 지헌택 고문에 헌정
‘치과임상윤리’ 출판, 지헌택 고문에 헌정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9.05.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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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D Korea-DSI, 14일 출판기념회·치과임상윤리 포럼 공동개최

국제치의학회 한국회(ICD Korea)와 (사)덴탈서비스인터내셔널(DSI)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고 지헌택 고문 헌정 ‘치과임상윤리’ 출판기념회와 ‘치과임상윤리 포럼’을 잇달아 개최했다<사진>.

이날 김경선 ICD Korea 회장은 인사에서 “최근 치과계는 도덕적 가치관이 소홀해지는 가운데 과잉진료와 저가 치료, 과대광고가 난무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학에서 윤리학은 중요하고, 치과 구성원의 윤리의식에 대한 교육이 이러한 문제 해결의 근본책임에도 교육과정이나 지침서, 교과서가 없었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내빈들이 치과임상윤리 교과서 발간을 축하하고 있다.
내빈들이 치과임상윤리 교과서 발간을 축하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치과윤리 교과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이 책을 바탕으로 치과계가 여러 상황에서 지켜야 할 기본개념을 지켜나가고, 치과계 교육에 유용하도록 하여 치과 윤리 책으로 행복한 미래 건설에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DSI 회장이자 ICD Korea 부회장인 김명진 원장은 경과보고에서 “이번 ‘치과임상윤리’ 교과서 발간으로 치과계가 마땅히 되찾아야 할 치과인의 윤리성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으며, 계속해서 김형오 백범김구기념사업회장(전 국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왼쪽부터) 김명진, 김경선 회장이 지헌택 고문 자제에게 치과임상윤리를 헌정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명진, 김경선 회장이 지헌택 고문 자제에게 치과임상윤리를 헌정하고 있다.

이날 교과서를 대신 헌정받은 지헌택 고문의 자제 지경준 이사장은 감사 인사에서 지 고문이 △치협 등 전문인 단체를 통한 공헌과 △오피니언리더 그룹인 ICD 한국지부를 창설한 점 △DSI 국내 사역을 통한 인류애 실현 △몽골 치과계 발전에도 큰 공헌을 한 점 등을 설명하며 “이 땅 전문인의 표상으로 살아오신 지 고문을 본 받아 다음 세대의 모범이 되는 삶을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다.

내빈들이 축하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원정 단국치대 학장, 이철규 대표, 김명진 김경선 회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신홍인 경북치대 학장.
내빈들이 축하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원정 단국치대 학장, 이철규 대표, 김명진 김경선 회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신홍인 경북치대 학장.

7시 30분부터 이어진 ‘치과임상윤리 포럼- 의료윤리와 함께 하는 치과 경영’에서는 이강운 치협 전 법제이사가 ‘의료법과 의료윤리’, 이철규 좋은치과만들기모임 대표가 ‘윤리적인 사람, 윤리적인 치과’를 주제로 강연해 청중의 박수를 받았다.

이강운 전 법제이사의 강연을 경청하는 청중들.
이강운 전 법제이사의 강연을 경청하는 청중들.
김명진 DSI 회장(좌)과 김경선 ICD Korea 회장이 기자에게 교과서 출판의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김명진 DSI 회장(좌)과 김경선 ICD Korea 회장이 기자에게 교과서 출판의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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