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을 꿈꾸는 초보 개원의 이야기’ 관심
‘워라벨을 꿈꾸는 초보 개원의 이야기’ 관심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6.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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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 재학생 간담회 성료

서울대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가 5일 저녁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육동 5층에서 재학생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간담회는 1학년 18명, 2학년 9명, 3학년 9명, 4학년 14명, 졸업생 3명, 임원진 19명, 연자 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 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올해는 처음으로 3학년 여학생 대표인 황지현 학생에게 서여동 이름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매년 3학년 여학생 대표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서여동과 여학생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애써준 데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표시할 예정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간담회는 윤연희 원장(52회 졸업, 분당어린이치과)이 ‘여자사람인 소아치과 전문의’라는 주제로, 박재경 원장(63회 졸업, 방이서울치과)이 ‘워라벨을 꿈꾸는 초보 엄마, 초보 개원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해 관심을 모았다.

윤연희 원장은 소아치과 전문의로서 소아 환자를 대하는 마음가짐, 치과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할 스텝들과의 관계, 세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 등 진지한 고민에 대한 성찰을 들려주었다. 꾸준히 노력하고 고민하여 최선을 향해가는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성숙한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재경 원장은 개원을 목표로 졸업 전부터 어떤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는지, 실제로 개업 시에 어려움은 무엇이었는지 등 자신의 경험담을 재치있게 들려주었다. 일과 육아, 개인적인 삶의 균형을 위해서 과감하게 선택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자신만의 가치관이 뚜렷한 ㅤㅈㅓㄼ은 치과의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후 각자 테이블에서 선후배들과 이야기 시간을 가졌다. 공부는 물론이고 개인적인 생활과 진로에 대한 고민 등 여자치과의사로서의 궁금한 점을 허심탄회하게 질문하고 같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참가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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