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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마스터 코스, 지역 의료 멘토 역할
오스템 마스터 코스, 지역 의료 멘토 역할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6.19 2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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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교수 디렉터, 7월27일부터 8회차 베이직 코스 진행
참가자 눈높이에 맞춘 이론 강의, 실습 위주 커리큘럼 구성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스템 대전 AIC 연수센터에서 7월 27일부터 10월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Basic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김진 교수(대전 가톨릭의대 치의학교실)가 디렉터로 나선다. 패컬티로는 김상중(소리소플러스치과), 오민석(선치과병원), 권순영(서울플러스치과) 원장이 코스 진행을 돕는다.

디렉터를 맡은 김진 교수는 “이번 베이직 코스의 경우 지난해 성료된 베이직 코스 이후 참가자들의 요청사항들을 보완하고, 만족스러웠던 부분들은 내용을 더욱 추가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아울러 이번 코스를 통해 다른 지역, 그리고 다른 임플란트 코스들과는 차별화시킨 대전, 충청 지역사회의 의료 멘토와 멘티의 지속적인 자문 역할을 이어갈 것임을 피력했다. 또 임플란트 외 임상 자문에 대해서도 패컬티 원장들과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도 설명했다.

이번 코스는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강의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 Basic Implant Surgery, Implant Surgical Procedure, Basic Prothodontic 등 임플란트 시술 기본내용부터 체계적으로 다룬다.

더불어 각 커리큘럼마다 실습이 반복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코스 중 9월 29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에 참여하는 Live Surgery가 진행되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개원을 염두에 둔 병원 컨설팅, 직원교육 및 잘되는 병원경영을 주제로 특강도 마련되어 있어서 신규 개원 및 이전 개원을 생각하는 원장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 관계자는 “베이직 마스터 코스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의 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상 노하우를 전수받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70-4394-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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