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가 29일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G층 강당에서 제4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치과계 세션은 김기덕(연세치대)·김봉주(서울대치과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 가운데 △3D 프린팅 활용 디지털 덴티스트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김영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3차원프린팅을 이용한 디지털 총의치 제작(노관태, 경희치대) △악안면재건을 위한 VR/AR 및 3차원프린팅(문성용, 조선치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3D 양악수술 3D Orthognathic Surgery Using the Digital Technology(권민수, 올소치과)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산업계 세션은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국내 기술 수준 및 임상적 사례(우수헌, 메디쎄이) △CBCT에서 3D프린팅으로 가는 토털 치료 솔루션(이상철, 레이) △3D프린터의 치과 분야 활용 수술용 가이드(박근오, 메가젠임플란트) △Selective Laser Melting(SLM) 3D 프린터를 사용한 임플란트의 개발 및 임상 적용 사례(송동률, 커스메디)가 발표된다.
이어 박지만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을 맡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국가사업 정책안내- 환자 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 안내 후 초청 연자 세션을 진행한다.
컨소시엄 세션은 유명철, 김정성 교수가 맡아 진행하고 △의료용 3D프린팅 응용 SW 및 서비스 플랫폼 기술 개별 개요 소개(김동현, 경북대첨단산업기술원) △인공 어깨관절 치환술을 위한 환자 맞춤 수술계획 및 수술기구 디자인 SW 기술개발(윤종필, 경북대병원 정형외과) △환자맞춤형 보조기 디자인 SW 기술개발 및 임상적용 사례(류홍종, 리얼디멘션) △치과용 CAD 및 서지컬 디자인 SW 및 활용기술 개발(이규복, 경북대치과병원) △의료용 3D 프린팅 응용 협업 지원 및 서비스 플랫폼 기술개발(최정필, 코어라인소프트)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