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2:38 (목)
기능성 치약 ‘네오메드’에 소비자 호평
기능성 치약 ‘네오메드’에 소비자 호평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7.02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광약품, 광고 채널 다양화와 함께 OTC 사업부 대표브랜드 성장
“써보니 다르다”는 부광약품의 네오메드치약.
“써보니 다르다”는 부광약품의 네오메드치약.

부광약품의 OTC 사업부가 2018년 10월 부광 네오메드 치약의 성공적인 홈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신성장 먹거리 창출을 위한 유통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치약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한 부광 네오메드 치약을 2018년 10월 홈쇼핑에 런칭한 이후 총 6회에 걸쳐 방송을 진행했다. 홈쇼핑 소비자 만족지수 5점 만점에 4.8점을 받으며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써보니 다르다”라는 고객 평에서 보이듯 제품력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차별성이 있는 제품 라인업을 준비하여 2차, 3차 홈쇼핑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부광약품 대표브랜드의 광고 전략도 성과를 보였다. 시린이 치약인 시린메드 에프는 윤여정, 이서진 모델을 기용한 광고 진행으로 브랜드 리마인드 효과를 보였다. 2019년 현재까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TV 광고 외에도 타겟층을 넓히기 위해 유튜브 등 디지털 미디어 광고를 진행하여 한 달 조회 수만 940만 회에 이르는 등 높은 조회 수를 달성했다.

또 다른 대표브랜드인 아락실은 2018년부터 TV 광고 시작 후 15.7%의 성장(IQIVIA data 기준, 2019 1Q MAT)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시장 성장률의 3배에 가깝다.

타벡스 겔은 제품의 리포지셔닝을 위해 주부, 어린이, 사무직 직장인에게 공감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하여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여름 시즌에 맞춰 디지털 미디어에 타겟 맞춤형 광고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부광약품 OTC 사업부는 유통 확장과 브랜드 라인업 전략 및 지속적인 신제품 런칭을 통해 두 자리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약사, 소비자에게 부광약품의 이미지를 새롭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