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와 ‘국가유공자 초청 위로연 및 기금전달식’ 진행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6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8년 국가유공자 의치 지원사업을 통해 치과 치료를 받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초청해 위로연을 가졌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초청 위로연에는 국가보훈처 이병구 차장,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과 100여 명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국가유공자 초청 위로연은 오찬 및 공연 관람, 구강관리 교육,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 관람으로 진행되었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토대로 발전된 서울의 모습을 보며 감격하기도 했다.
초청 위로연과 더불어 스마일재단과 롯데유통사업부문의 기금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지난해 1억7000만 원에 이어 올해에도 1억6000만 원의 기금을 지원하였으며, 기금은 국가유공자 의치 지원에 사용된다.
김건일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의치 지원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건강을 되찾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이번에 전달해주신 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치과 치료비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기금을 전달해주신 롯데유통사업부문과 국가보훈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