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고 하는 것은 신속한 보도와 정확한 전달, 애청자, 시청자, 독자들의 호응이 그 매체의 가치 기준을 평가한다고 생각한다.
전달은 하였으되 진실성과 중립적이지 못하고 한쪽으로 편향성을 지향하면 따돌림을 당할 수 있고 전달 매체의 색깔이 없으면 너무 밋밋한 결과로 호응을 얻지 못해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고 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 어려운 부분이 항상 존재한다.
매스미디어 시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가짜뉴스도 판치는 세상이다 보니 어떤 것을 믿어야 할지 알 수가 없고 혼란스러울 때가 여러 번이다. 심지어는 특종을 의식한 나머지 사실 부분을 왜곡, 과대 포장해서 뉴스를 전달하여 독자나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자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치과계의 신문 중에서 신속하고 사실에 입각한 보도와 나름 성실하게 1년을 보내고 있는 “덴탈이슈” 라는 인터넷 신문이 있다.
치과계에 크고 작은 뉴스거리가 많지만 행사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치과인들이 궁금해하는 작은 부분까지도 취재하여 소식을 알려주는 “덴탈 이슈”가 1년 동안 꾸준하게 걸어온 발자취에 축하를 드린다.
이제 첫 돌을 맞이하여 걸음마 단계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기를 바라며 언론인의 행동철학인 “정론직필”이라는 말과 늘 함께 하기를 기대해 본다.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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