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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규 원장의 목요 사진관 1]
[한진규 원장의 목요 사진관 1]
  • 한진규 원장
  • 승인 2019.08.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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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일의 중간쯤에 있는 목요일은 치과에 쉼표 같은 날입니다. 치과가 쉼표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진료 스탭, 그리고 치과기공소와 치과재료상도 쉼표를 맞겠지요.

이런 날, 덴탈이슈가 치과의 쉼표에 의미를 더하는 사진관을 열기로 했습니다. 작품은 한진규 원장(세모치과)에게서 받기로 했고요. 시간 고정자(Time Fixer)로 불리는 한 원장은 장미 사진 찍기를 좋아한답니다.

10년쯤 전부터 찍기 시작해서, 매년 5~6월과 9~10월 장미 시즌에 대략 200여 종의 장미를 수천 장 촬영합니다. 장미 시즌이 아닌 시기에는 [휴식]이 있는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 중이라는군요.

가끔은 희로애락의 감정을 일깨우고도 싶은데, 의도하는 대로 표현하기에는 아직도 수련과 수양이 많이 필요함을 느낀다는 ‘겸손한’ 한 원장의 작품세계로 초대합니다.

맑고 투명한 날씨보다, 비오고 흐린 날씨가 더 드라마틱한 사진을 보여줄 때가 많습니다. ~^^
맑고 투명한 날씨보다, 비오고 흐린 날씨가 더 드라마틱한 사진을 보여줄 때가 많습니다. ~^^

◇한진규 원장
△제1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특선(2013)
△시그마 하늘사진공모전 대상(2014)
△제2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1등(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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