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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 선임
정훈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 선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8.06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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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협회, 중·일·필리핀과 협약서 서명
아시아턱관절학회는 이사회에서 정훈 원장(앞줄 가운데)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아시아턱관절학회는 이사회에서 정훈 원장(앞줄 가운데)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사)대한턱관절협회는 7월 27, 28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턱관절학회에 참가해 중국, 일본, 필리핀 턱관절협회와 현안을 협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26일 일본 도쿄 국립과학원 빌딩에서 이뤄진 서명에는 한국의 이부규 회장을 비롯해 중국 Xing Long 회장, 일본 Toshirou Kondoh 회장, 필리핀 Cora G. Aguinaldo 회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서 제7회 TMJ 아시아 학술대회를 2021년 10월 15~17일 중국에서 열기로 확정하고, 7회 이후는 필리핀, 한국, 일본 순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때 초청 외국인 연사의 숙박비, 등록비 등의 재정 지원은 학회 개최국이 제공하는 데 합의했다.

또 기존 4개 회원국 이외에 새 회원국은 모든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가입 결정키로 하고, 아시아턱관절학회 중앙회는 우선 서울에 두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정훈 박사가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아시아턱관절학회 학술대회 모습.
아시아턱관절학회 학술대회 모습.

한편, 이번 학회에 한국에서는 정훈 이사장과 이부규 회장을 비롯해 권종진, 류재준, 송인석, 황진혁, 최병준, 황보연, 박지열, 김민아, 이석모, 최유미 회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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