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치료는 발치된 치아 회복하는 치료로 치아의 상실에서부터 치료가 시작된다. 치아의 상실은 치조골 흡수을 동반하고 임플란트 치료의 단기적, 장기적 성공을 위해 흡수된 치조골을 회복하기 위한 부담스러운 노력 즉, 골유도재생술을 필요로 한다.
골유도재생술 술식의 성공을 위한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지만 어떤 골이식재를 사용 하는가 또한 골유도재생술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골이식재는 크게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로 분류하고 골결손부에 따라 각각의 이식재의 특성에 맞게 사용되는 것 같다.
논란의 여지는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자가골과 동종골은 흡수가 많은 단점은 있으나 신생골을 재생하는 능력이 우수하고 이종골과 합성골은 재생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은 있으나 우수한 골전도의 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이식재의 특성 때문에 골결손부에 따라 이식재를 다르게 선택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골이식후 이식재가 신생골로 치환되고 신생골을 계속적인 골 리모델링의 과정을 거친다.
이런 치유의 기간은 상당히 오랜 시간 지속되고 치과의사는 이런 치유의 기간 중간에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치료의 과정중 이식재가 치유되는 과정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어서는 안된다.
부적절한 임플란트의 위치, 너무 빠른 교합력의 부여, 임플란트 주위조직과 부조화로운 지대주의 형태 등등은 이식재의 흡수뿐만 아니라 임플란트의 실패를 야기할 수 도 있다. 따라서 치과에서의 임상은 치유가 잘 진행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과정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치 세포를 세포배양기에 넣어 키울 때 세포의 특성에 맞는 세포배양기의 선택과 세포배양기가 잘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세포를 잘 배양할 수 있는 것 처럼 골이식을 시행하는 치과의 임상도 이식재가 잘 치유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Implant therapy is started after tooth extracted. Tooth missing may include alveolar bone loss, and we have to do GBR procedure for short and long term success of implant therapy.
Many factors have an effect on GBR procedure so what you use for bone graft material is important.
Bone graft materials divide into 4 classes.- Autograft, Allograft, Xenograft, Alloplast.
In generally, Autobone and Allogenic bone have the regeneration ability, but much resorption,
Xenogenic bone and Alloplastic bone have the scaffold ability, but relatively low regeneration ability. Therefore, each graft materials is used for it’s own characteristics.
Dentists are doing a implant therapy, during the healing period of the bone grafted wound.
It takes a long time for the bone grafted wound to heal. If things go wrong, we can disturb a grafted bone healing process.
GBR procedure could disturbed or even failed because of malpositioned implant, overquick loading time, improper abutment design, etc.
So, our clinical treatment have to provide a environment that grafted bone is going to heal well.
In other words, we have to biological driven implant thera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