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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8.19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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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수립 100주년·74주년 광복절 맞아
국가중앙치과병원 만들기 각오·결의 다져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이 현충탑에서 묵념하고 있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이 현충탑에서 묵념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임원진이 광복절 이튿날인 1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새 출범 결의를 다졌다.

지난 7월 새로 취임한 구영 원장 등 제6대 집행부는 이날 현충탑 분향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마치고, 서울대치과병원에 주어진 국가중앙치과병원의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영 원장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 광복절이 서울대치과병원에 주는 의미를 크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특히 소외계층 배려와 같은 나눔의료를 충실히 해서, 국민 모두가 든든하게 생각하는 치과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2일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정식개소 후 첫 진료를 시작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구영 원장과 김민석 상임감사, 금기연 부설장애인치과병원장, 서병무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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