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 원장 수석합격, 증서 수여식은 11월 5일 플라자호텔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는 지난 1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4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심미치과학회에서 실시한 인정의교육원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37명(인정의 교육원 3기 1명, 4기 36명)이 응시했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된 시험에서 37명 전원이 합격했으며, 합격자 발표는 학회 홈페이지에 공고됐다. 4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서는 정우람(홍플란트치과의원) 원장이 수석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심미치과학회는 인정의의 가장 상위등급으로 인정의 마스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정의 펠로우 제도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하기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정성국(대구 미르치과병원) 원장은 인정의교육원(1기) 과정 수료와 인정의 펠로우를 거쳐 영예의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했다.
지금까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는 총 52명, 인정의 펠로우는 109명이 배출되었으며, 2019년 인정의 자격을 취득한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와 인정의 펠로우의 증서 수여식은 11월 5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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