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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200호 계약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200호 계약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8.30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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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시공 품질·고객 중심 서비스 “좋아요~” 치과계 호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의 치과 인테리어 사업이 최근 200호 계약을 돌파했다. 지난해 9월에 사업을 시작한 뒤 2년 만에 치과 인테리어 100호 계약을 달성했던 오스템은 그로부터 불과 7개월 만에 200호 계약을 돌파한 것.

오스템 인테리어 사업의 성공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시공 품질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고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시공을 마친 일산 탑치과 모습.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시공을 마친 일산 탑치과 모습.

오스템은 지난 2016년 고객 중심·환자 중심 인테리어 구축을 통해 최적의 진료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했다. 이를 위해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최적의 공간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개원의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치과별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공하며, 심미성과 실용성까지 두루 겸비한 인테리어로 호평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간판, 차트지, 명함 등 각종 개원에 필요한 디자인을 One Stop으로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강화해 왔다.

우수한 시공 품질 또한 장점이다. 다양한 시공 경험을 보유한 자체 전문 시공팀이 직접 시공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아울러 업계 최초 2년 A/S 보장 서비스를 실시해 개원 이후 고충 중 하나였던 시공 후 A/S에 대한 어려움을 완벽히 해소했다. A/S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A/S 전담팀을 구축했으며, 분기 1회 찾아가는 정기 점검 서비스를 해 A/S 발생을 사전에 최소화하고 있다.

200호 계약을 체결한 탑치과 임성필 원장은 "인테리어 설계부터 디자인, 시공까지 One Stop Service로 제공하므로 개원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며 "개원 후 A/S에 대한 걱정까지 덜어 더욱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오스템은 국내에서 쌓아온 경쟁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해외법인이 설립된 각 국가를 중심으로 인테리어 사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디자인 연구개발 및 시장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스템 치과인테리어연구실 임정빈 실장은 "빠르게 200호 계약을 돌파할 수 있었던 비결은 보다 완벽한 치과 인테리어 제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300호 계약, 500호 계약 돌파, 더 나아가 글로벌 치과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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