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양지연수원에서 교수·전공의·동문 친목 도모
단국대 치주과학교실(과장 박정철, 주임교수 신현승)이 8월 24~25일 양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30여 명의 교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2019년 상반기 실적과 크고 작은 일들을 되돌아보며 하반기의 새로운 각오와 팀워크를 향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동문회 허윤준 회장과 김남윤 명예회장을 비롯한 졸업 동문의 많은 참여로 더욱 빛나는 워크숍이 되었으며, 현 교수진, 전공의, 진료팀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은 팀워크 향상을 위해 진료팀과 졸업 동문이 함께 발야구 및 축구 등의 체육행사를 진행한 후 선배들의 워크숍 진행 및 식사가 이어졌다. 모든 인원이 열정적으로 행사에 임했으며, 식사 자리까지 열정을 가지고 늦은 시간까지 담소를 나누었다.
박정철 과장은 “2019년 상반기도 모두 열심히 달려온 만큼 하반기에도 한 팀으로서 밀어주고 끌어주며 잘해 나아갈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의 의국 활동에 대한 믿음과 의지를 밝혔다.
의국 동문 모임 회장 허윤준 원장(홍성 수치과)은 “6회째 지속되어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워크숍이 동문 간 협력과 우애를 다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지속되도록 노력해준 모든 교실원과 선후배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 홈페이지(www.dentalcampus.co.kr)나 전화(080-802-22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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