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속에 선배의 진솔한 이야기 들어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는 3일 오후 7시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원로, 고문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강민선, 김경선, 김은숙, 김정림, 김찬숙, 김희경, 장순희, 조선경. 차혜영(가나다순) 선배가 참석했으며, 장소희 서여치 회장과 정혜전, 나경선, 박경희, 박정혜, 이경선, 신지연, 박지원, 김명진, 정지혜, 유재정 임원이 함께 했다.
먼저 1부에서는 회장 인사에 이어 신지연 총무이사의 사회로 자기소개와 만찬이 베풀어졌다.
정혜전 수석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2부에서는 선배에게 준비한 질문지를 2개씩 배부해 선배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후배들은 그 마음이 온전히 전해지는 듯해서 참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질문과 인터뷰에 기념 촬영을 하고 환한 웃음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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