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직접 데모 시연, 미니 특강도 성황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GAMEX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
특히 이번 오스템 부스에서 가장 크게 인기를 얻은 제품은 OneGuide. OneGuide는 임플란트 시술 시 정확도가 뛰어나 시술이 편리할 뿐 아니라 예후가 좋아 임상의로부터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다.
여기에 오스템이 지난해 4월 상악동 전용 OneCAS KIT, 이어 7월엔 좁은 골폭과 좁은 치간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OneMS KIT를 출시하면서 OneGuide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제는 오스템 전시 부스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Zone에서의 다양한 디지털 제품들에 대한 참가자들의 데모시연도 줄을 이었다.
그중 오스템에서 출시한 초정밀 밀링머신 OneMill 4x에 대한 참가자들의 문의가 가장 많았다. OneMill 4x는 다른 밀링머신보다 정밀도를 한층 높이고,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해 빠른 보철 제작이 큰 장점이다. 아울러 보철물 결과의 오차 폭이 매우 적고, 다양한 소재의 재료를 적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참가자의 데모 신청이 많이 이뤄졌다.
구강스캐너 Trios3도 유선 타입과 무선 타입의 장점을 경험해보기 위한 참가자들이 몰렸다. 특히 Trios3는 불필요한 스캔영역을 자동으로 삭제해 수작업 시 발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하면서도 정확도가 매우 높아 참가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이와 함께 임플란트, 제약 등의 부스도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SA와 HA 표면처리 우수성을 집약시킨 TSIII BA와 임플란트 시술 KIT류도 주목받았다.
오스템 인테리어 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신규 및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참가자가 입지 선정부터 개원까지 모두 케어해 주는 오스템 인테리어 사업에 대해 크게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한편 이번 전시 기간에는 오스템 부스 내에서 다양한 주제로 특강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은 양일간 한 차례씩 OneMill 4x와 Trios3로 누구나 쉽게 하는 원데이 보철 수복치료에 대해 임상증례를 통해 강의를 진행했다.
두 번째 특강은 오스템 SW 사업실 신태하 실장과 손영진 팀장이 연자로 나서 오스템이 지난 7월 정식 출시한 전자차트 OneClick의 장점을 소개했다.
마지막 특강은 서정우 원장(One Dental Solution)이 연자로 나서 임상의와 환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덴처 솔루션 ‘Magic-4’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선보여 참가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