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에’ 실습, 병원사무관리사 안내로 큰 인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8월 20일 서울 가산동에서 '2019년도 하반기 치위생(학)과 교수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전국 20여 곳 대학 치위생(학)과 교수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치과 건강보험 청구기준 관련 강의와 보험청구프로그램인 '두번에' 실습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첫 연자는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나서 '2019년 보험청구 이슈 사항'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홍 교수는 최근 변화된 보험청구 내용뿐 아니라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이슈 사항을 제시했다.
이어 이선옥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case별 차트실습-보존, 보철' 분야에 대해 다뤘다. 이 교수는 강의를 통해 복잡한 보존 청구기준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목받았다.
마지막 강의는 이수정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맡았다. 이 교수는 'case별 차트실습-치주, 외과' 분야를 주제로 헷갈리기 쉬운 치주, 외과의 보험청구 기준을 정리했으며, 차트 입력 등을 실습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한편, 오스템은 이날 세미나에서 병원사무관리사 안내도 진행했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 스태프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병원 관리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에 대해 경력과 시험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증, 관리하는 자격제도다. 세미나에 참석한 교수들이 각 대학에서 진행 중인 병원사무관리사 자격과정에 대해 많은 문의를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OneClick의 다양한 기능, 그리고 보험청구 이슈 사항들을 자세하게 안내해 큰 인기를 얻었다"며 "오스템의 다양한 디지털 제품, 그리고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OneClick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치과시장에서도 리더 기업이 될 것"이라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