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이어간 교정학회 학술대회
‘레전드’ 이어간 교정학회 학술대회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9.10.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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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인원 등록- 최대 연자진 출연, 230여 부스 규모 전시회도 주목
교정학회 임원진이 기자간담회 후 파이팅하고 있다.
교정학회 임원진이 기자간담회 후 파이팅하고 있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열면서 4일 오전 11시 바른이봉사회 부스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이번 대회의 의의와 성과를 설명했다.

국윤아 회장은 “교정학회는 국제화를 선도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 전반, 즉 Pre-congress부터 특별연제, 심포지엄, 특강 등 3일에 걸쳐 동시통역을 제공하고 있다”며 “임상 구연과 해외 대학교수의 연구발표, E-poster 전시, 테이블 클리닉, 우수증례 전시 등 다양한 학술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 회장은 또 “이번 교정학회 학술대회는 국내외에 걸쳐 최대 인원이 등록하고, 역대 최다 연자진이 출연하는 가운데 전시회도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며 “이로써 교정학회가 전 세계 교정의의 학문적 성장에 기여하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학술의 장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김경호 차기회장, 국윤아 회장, 백승학 차기 수석부회장이 기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호 차기회장, 국윤아 회장, 백승학 차기 수석부회장이 기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상민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공식 연자만 47명으로 국내 종합학술대회를 뛰어넘는 국제학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외국인은 45개국에서 417명이 등록해 해외 등록자 수만으로도 웬만한 학회의 등록자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스페셜 세션이 5개 부문으로 펼쳐지는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져 질문도 여러 분야에서 나왔다”며 “이러한 질문으로 세계 교정학계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치과교정학회는 SNS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국민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치과교정학회는 SNS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국민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오장균 사업이사는 “단일 학회 단위에서는 드물게 60여개 업체가 232개 부스를 설치해 당초 계획한 부스를 완판했다”며 “최대 규모의 기자재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치의학 기자재와 술기를 알아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석 이사는 “2019년 장학사업으로 모두 5명에 300만 원씩 1500만 원을 지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2003년부터 2019년까지 1353명의 청소년에게 치아교정 지원사업을 펼친 바른이봉사회는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오는 31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갖는다”고 소개했다.

이기준 총무이사는 “지난 9월 26일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200여 명이 참석한 오프닝 세리머니와 3일 아셈 볼룸에서 개최한 갈라디너에 350여 명이 참석했다”며 “교정학회가 플랫폼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호 차기회장은 “이번 60주년 학술대회는 규모나 질적으로 크게 발전한 우리 학회가 세계 선두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술대회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한국 치의학 수준을 세계에 더 널리 알리고, 외국 치과의사들이 우리나라를 찾아 배우도록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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