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는 모교 4학년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월 15일(수)에 치러질 치과의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을 기원하는 자리를 2일 가졌다<사진>.
총동창회가 해마다 개최하는 국시 전원 합격 기원 격려 방문은 졸업 후 치과의사로서 사회에 진출함과 동시에 동창회의 일원이 되기 전 마지막 행사로서 학생들이 동창회에 대한 애착을 가지는 기회로 만들어졌다.
이날 정용환 총동창회장은 “후배 치전원생들 모두 작년과 같이 100% 합격하여 동창회 일원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김옥수 교수는 “모든 학생이 국시합격으로 동료치과의사로서 만나길 바란다”고 격려하는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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