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0여 명 해외 수강생 참여 속 이론강의, 핸즈온 등 진행
경희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Biocreative Orthodontic Strategy 2019(BOS 2019) 세미나가 5~6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사진>.
BOS 2019는 경희대 치과병원에서 개발한 바이오 급속 교정치료 철학(Biocreative Orthodontics Strategy, BOS)을 바탕으로 BOS 치료 방법에 관심이 높은 해외 치과교정의를 대상으로 진단, 치료철학, 치료과정 등을 전달하는 세미나다.
세미나는 학술 프로그램을 담당한 김성훈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교정과)를 중심으로 ‘미국 교정학회 선정 100대 저자’이자 ‘바이오 급속 교정치료’의 창안자인 정규림 교수, 비발치 교정치료를 위한 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 ‘MCPA’ 개발자 국윤아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아교정과) 등 24명의 연자가 참여해 BOS에 대해 다루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이틀 종일 동안 이어지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강의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고 BOS 노하우를 듣기 위해 집중력을 보였다. 또 Hands-on을 통해 C-tube, MCPA의 장치를 실전에 보다 손쉽게 적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신흥양지연수원의 뛰어난 시설과 주변 환경 덕분에 세미나 효과가 더 빛을 발했다며 만족했다.
이틀 동안 이어진 BOS 2019 세미나는 신흥양지연수원을 뒤로하고 경희대 치과병원에서 마지막 3일차 강연을 이어갔다. 3일차에는 수술 강의와 함께 Live Surgery가 진행됐다.
BOS 2019 세미나를 주최한 경희대 치과병원 관계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의 좋은 시설과 직원의 배려 및 협조 덕분에 BOS 2019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 홈페이지(www.dentalcampus.co.kr)나 전화(080-802-2208)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