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유경재단과 이동치과진료 마무리
스마일재단, 유경재단과 이동치과진료 마무리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0.17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목포, 순천 지적장애인 생활 시설 방문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재단법인 유경재단(이사장 한상일)의 후원으로 지난 12~13일 전남 목포의 공생재활원과 순천의 사단법인 참샘동산 등 지적장애인 생활 시설을 방문해 이동치과진료를 했다<사진>.

이들 시설은 치과 의료기관과의 접근성 문제뿐 아니라 입소 장애인의 장애 특성으로 인해 치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마일재단은 치과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두 기관을 대상으로 약 130여 명의 장애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했다.

구강검진
구강검진

또 장애인 스스로 구강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른 잇솔질 방법과 스케일링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 및 불소도포, 스케일링, 간단한 우식 치료 등 치과 치료를 했으며,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강위생용품을 지원했다.

불소도포
불소도포

이번 이동치과진료에는 전북대 치과병원, 수원여자대 치위생과를 포함한 치과 의료진 및 일반 자원봉사자 총 20명이 장애인들을 위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열린 마음으로 함께 했다.

실내진료
실내진료

시설 관계자는 “생활 재활교사가 입소자의 치아 관리를 하는데 한계가 있고, 자신의 증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아 통증이나 부종, 출혈 등이 나타나면 뒤늦게 치과 가서 치료하는 일이 빈번하여 예방 및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었다”며 “특히, 잇몸이나 치아가 약한 거주인들의 치아관리, 입냄새 관리, 칫솔관리 등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구강관리 교육을 통해 고민이 해결되었다. 오늘 교육 시간에 배운것들을 토대로 거주인들의 구강관리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차량진료
차량진료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치과치료의 기회가 부족하며, 치료를 어려워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밝게 웃으며 함께 해주신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치과의료서비스를 나누어줄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이동진료에 더 많은 치과계 의료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스마일재단은 내년에도 이동치과진료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11월 말에는 장애인(1000여명) 복지시설에 구강위생용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