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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규 원장, 장애인치과병원서 사진전
한진규 원장, 장애인치과병원서 사진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0.24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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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까지 '선물 같은 사진' 주제

덴탈이슈에 '목요사진관'을 연재하는 한진규 원장이 오는 12월 말까지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2, 3층에서 '서울-빛의 도시'와 '선물 같은 사진' 展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한아남 작가의 '섬유공예 설치 작품'도 함께 출품됐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후 5시 50분, 토요일 오후 12시 30분까지다.

한 원장은 “작은 핸드폰 액정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큰 PC 모니터에서 바라보는 사진은 그 느낌이 훨씬 좋다”며 “핸드폰과 PC 속에 오랫동안 잠자고 있는 사진을 꺼내어 인화해보면 늘 곁에 두고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고, 깊은 감성과 잔잔한 추억 속으로 쉽게 이끌어줄 것”이라고 인화를 권했다.

한 원장은 “그동안 디지털 매체로 접해왔던 포비온 사진들을 아날로그 형태로 감상해보시기 바란다”며 “아주 똑같으면서, 전혀 다른 사진을 볼 수 있을 것이고, 큰 사진 만큼 큰 즐거움도 드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링크
https://www.popco.net/zboard/zboard.php?id=sigma_forum&page=1&keyword=48758&&no=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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