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아마 오늘 최소 한 번 이상은 출퇴근길 라디오 혹은
식사시간에 tv 등에서 들어보게 되거나,
흥얼흥얼 혼자 부르게 될 '잊혀진 계절'의 가사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은 원래는 구월의 마지막 밤이었다고 하고,
9월의 어느 가을밤에 첫사랑 고백을 퇴짜 놓으며
그녀가 보여주었던 표정 또한 쓸쓸이 아니고, 씁쓸한 이었다고 하네요.
스스로를 위해 혹은 타인을 위해, 지금 보다 더 나아 지기를 바라는
꿈을 꾸고, 그 꿈을 반드시 이루는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Time Fixer 한진규 원장
△제1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특선(2013)
△시그마 하늘사진공모전 대상(2014)
△제2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1등(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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