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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치대, 용봉치인 동문 친선골프 대회
전남치대, 용봉치인 동문 친선골프 대회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1.01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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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모교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 당부

전남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가 10월 27일 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에서 98명 24팀이 참여한 가운데 동문 골프대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동창회 회장단과 양규호 명예회원, 김병국 전남대치전원장, 박영섭 대한치과의사협회 전부회장, 박창헌 광주치과의사회장, 정혁 인천치과의사회장, 홍국선 전남치과의사회장, 곽인주 충북치과의사회장, 박승현 전남대총동창회장, 김응호 조선치대재경동창회장, 나승목 치협 부회장, 박홍주 전남대치과병원장을 비롯한 많은 동문과 내·외빈이 참석해 正코스, 南코스, 津코스 등 3개 코스에서 선후배가 한데 어울려 동문들이 서로 안부도 확인하고, 친목과 단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운상 윤갑희(24기), 신인상 이규형(30기), 다보기 손철용(3기), 다파 김동현(10기), 다버디 정창선(10기), 니어 김남수 이사장, 롱기(여) 김현혜(11기), 롱기(남) 박한길(21기), 메달리스트 박영섭(2기), 신페리오 준우승 박준(16기), 신페리오 우승 김대업(10기), 단체 준우승 김정배, 조재영, 형민우, 곽인주(4기), 단체 우승 김동현, 조규승, 정창선, 기세일(10기)이 차지했다.

정용환 동창회장은 “이번 17회 골프대회는 제1회 용봉치인의 날 행사와 함께 1기 동문들이 입학 40주년이 되는 해로, 선후배간 유대를 돈독하게하고 자랑스런 용봉치인의 높은 위상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랑하는 용봉치인동문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전원이 발전하는 모교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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