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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Back to the Suture 세미나 ‘흥미진진’
신흥, Back to the Suture 세미나 ‘흥미진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1.07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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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Suture 세미나, 박정철·조인우 교수 연자로 나서

㈜신흥이 주최하는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10월 19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열렸다<사진>.

Back to the Suture는 신흥이 제공하는 최고의 스테디셀러 세미나로, 매번 세미나 일정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SID 2019 조직위원이자 Suture의 대가로 손꼽히는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디렉터로, SID 2019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패컬티로 나서 Suture의 노하우를 전했다.

박정철 교수가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를 이끌고 있다.
박정철 교수가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Suture의 기본기를 다지려는 수강생들이 주를 이뤘다. 박정철 교수와 조인우 교수의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를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강의로 들었으며, 실습 시간에는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Hands-on이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해하기 쉬운 강의에 이어 경연 형태의 매듭법 실습까지 진행되어 흥미진진하기까지 했다”며 “Suture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흥 관계자는 “올해 Back to the Suture 세미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신흥은 Back to the Suture를 비롯하여 임플란트, 교정 등 다양한 세미나를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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