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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K3 2만 대 판매 돌파
오스템 K3 2만 대 판매 돌파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1.08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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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기능으로 진료 편의성 높아 만족”
기념이벤트 1등 부산 김태경 원장 당첨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유니트체어 K3가 지난 9월 판매 2만 대를 돌파했다. 2017년 11월 1만 대 판매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오스템 K3는 2013년 11월 론칭 이후 월평균 200여 대가 넘는 독보적인 판매고를 올리면서 치과계 유니트체어 중 판매 1위 제품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해왔다.

김태경 원장
오스템 K3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태경 원장.

오스템은 K3 2만 대 판매를 기념, 지난 9월 한 달간 K3 계약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만 K3 계약은 500여 건에 달했다.

특히 이번 추첨은 공정성을 위해 오스템 온라인 쇼핑몰 덴올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추첨 결과 부산 사하구에 개원 중인 김태경 원장(캘리포니아치과)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경 원장은 "평소 이벤트, 경품 등 뽑기 운이 없는 편인데 이렇게 1등에 당첨된 것이 신기하면서도 기쁘다"면서 "주변 모든 분에게 감사하며, 특히 진료 철학을 일깨워주신 은사님께 감사"했다.

김 원장은 K3 구매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개원을 준비하던 당시 영업사원의 K3 출시 소식을 듣고 바로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에 유니트체어를 추가로 구매하면서 이렇게 행운을 얻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진료 스타일이나 제품 선택에 있어 매우 꼼꼼한 성격이지만 K3 구매는 어렵지 않게 결정했다. 바로 "R&D가 우수한 오스템이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실 김 원장은 오스템 매니아다. 임상에 첫발을 내디딜 때부터 오스템 교육시스템으로 첫 인연을 맺은 뒤 지금도 여전히 임플란트 제품을 비롯해 재료, 장비 등 다양한 오스템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김 원장은 K3가 가지는 우수한 기능들은 치과 유니트체어 시장의 혁신이라고 강조한다. "K3는 내구성이 워낙 뛰어나 잔고장에 대한 걱정이 없고, 핸드피스 등 구성품도 글로벌 덴탈 기업들의 제품들로 되어 있어서 진료 편의성이 훌륭하다"며 "역시 오스템"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오스템의 A/S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내구성도 워낙 우수하지만, 고장 발생 시 24시간 이내 방문해 신속,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또, 오랜 시간 오랜 시간 진료실에서 마주해도 질리지 않고, 환자들도 좋아하는 수려한 디자인 역시 K3가 가진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환자들의 아픈 마음을 세세히 헤아리고, 작은 말 한마디 놓치지 않도록 진심으로 소통하는 의사가 되는 것이 진료 철학이자 목표"라며 "오스템도 우수한 R&D와 품질을 통해 치과와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벤트는 1등 안마의자를 비롯해 스타일러, 스툴, 골프채 등의 경품이 당첨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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