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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 제2차 학술집담회
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 제2차 학술집담회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1.12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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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이재목)는 8일 경북치대 1층 니사금홀에서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구·경북지부 학술집담회에는 총 1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 구영 교수가 연자로 나서 ‘GTR과 GBR 그들의 공존’을 주제로 강연했다<사진>.

구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시 가능하다면 임플란트의 platform 위치를 치관 쪽으로 위치시켜 ‘hypsodont-like tooth’를 만들지 않고, 이로써 GTR과 GBR의 공존은 가능해지며 이것이 바로 자연치를 살리는 방법임을 GTR과 GBR의 장기적 임상 결과의 예측성 있는 증례를 통해 보여주었다. 이를 통하여 참가한 많은 임상가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강연 마지막까지 많은 질문과 답변이 진행되었다.

대구·경북 지부학회는 앞으로도 임플란트뿐 아니라 치주 영역에 대한 유용한 정보로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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