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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Black Belt Day 2019 성황리에 마쳐
오스템, Black Belt Day 2019 성황리에 마쳐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1.14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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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관리자가 알아야 하는 세무관리는?
12월 22일 올해 마지막 병원사무관리사 시험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10월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Black Belt Day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

행사는 정예영 교수(KDEI)와 이수정 교수(KDEI), 김형진 소장(행복실천연구소)가 연자로 나서 치과 업무에 필수적인 세무회계와 보험청구를 비롯해 긍정 리더십 강좌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정예영 교수는 첫 연자로 나서 '치과 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세무관리'를 주제로 간과하기 쉬운 치과 세무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 소개했다.

이어 김형진 소장은 '행복을 실천하는 긍정 리더십'을 주제로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가는 리더의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지막 강의는 이수정 교수가 연자로 나서 '불황 극복! 보험청구 노하우'를 주제로 보험청구 시 헷갈리는 산정기준을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인 블랙벨트를 위한 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전국 75% 이상의 치과에서 사용하는 '두번에'와 '하나로'에 대한 활용능력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인증하고, 관리하는 자격 제도다. 그중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인 블랙벨트는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경력을 인정받은 치과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지칭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증 취득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스태프의 경력 및 교육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심도 있는 강의와 차별화된 세미나를 통해 치과 스태프 개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은 12월 22일 서울과 원주, 대구에서 시행된다. 병원사무관리사 및 블랙벨트 자격 제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치과구인구직 전문사이트 덴잡(www.denjob.com)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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