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전문의 제도 개선 공청회
치과전문의 제도 개선 공청회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1.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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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연, 12월 19일 치협 회관서 개최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은 오는 12월 19일 저녁 7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인턴제 폐지, 그 후 치과전문의제도 개선 방향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치정연은 치협 내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수련기관 및 학회 등 각계에서 치과 인턴제도의 실효성 및 효율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치과의사 전문의제도의 발전에 저해가 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10월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이날 발제는 단국치대 차경석 교수가 ‘인턴제 폐지를 통한 치과 전문의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그리고 단국치대 김철환 교수가 지난 2016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한 ‘치과의사 전문과정 신설 등 전문의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중 인턴제에 관한 제도적 발전 방안에 대해 간략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치과 전공의, 치대 학생, 대한치과병원협회, 대한치의학회,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에서 추천받은 총 5인의 전문가가 각계의 의견을 담아 인턴제 폐지 및 수련제도의 문제점, 개선방안을 토론하고 의견을 반영한다.

치협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운영위 간사인 조성욱 법제이사는 “이날 공청회에서는 치과의사 전문의제도의 발전적 도약을 위한 첫 단계로 거론되고 있는 인턴제 폐지의 가능성과 폐지될 경우 그 인원만큼의 레지던트 정원을 확대하는 등 여러 가지 대안이 검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호 원장은 “훌륭한 후배들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치과 수련제도 재정비를 할 시기가 왔다. 시대가 변했다. 기존에 치과 인턴이 해야 할 역할들이 의료 전산화, 치과 종사 인력의 증가 등으로 인해 인턴의 역할이 많이 축소되었다. 현 수련제도의 개선을 통해 질 높은 치과의사 인력 양성 및 배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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