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긍록 신임회장 “보철학회, 더 큰 미래 열어갈 것”
권긍록 신임회장 “보철학회, 더 큰 미래 열어갈 것”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9.12.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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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재 양성·사회적 책무 완수·세계적 학회로 도약” 다짐
권긍록 회장
권긍록 회장

대한치과보철학회 제31대 회장에 권긍록 경희치대 학장이 11월 30일 학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권 회장은 1일 정오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 학회 기자간담회에서 “4500여 회원의 신뢰와 믿음을 근간으로 더 큰 대한치과보철학회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 다짐했다.

권 회장은 “우리 학회는 지난 60년 동안 선학들의 지도력과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명실공히 치과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모범적인 학회로 거듭났다”며 “화려한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학문의 기조를 받아서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우리의 사명’ 완수를 위해 △새로운 인재 양성과 △사회적 책무 완수 △세계적 학회로의 도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권 회장은 먼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며 “미래를 열어갈 학생,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내야 할 회원과 학회 입장에서 이 일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역설했다.

인재 양성을 위해 권 회장은 △학부와 전공의 과정 역량 분석 및 교과 과정 개편 △학부 졸업식에 보철학회장상 신설 △학술 프로그램에 학생을 위한 세션 개발 △전공의를 위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제공 △학회 회원을 위한 학술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치과보철 전문의 제도 연착륙 및 질적 관리를 제시했다.

또 사회적 책무 완수를 위해 △4년째 진행되는 틀니의 날 행사 확대와 △재능 기부 활동 활성화 △법인 설립을 통한 회원의 금전, 재능 기부 확대를 도모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학회로의 도약을 위해 △학회 주도의 미래지향적 치과 정책과제 개발과 △늘어나는 여성회원을 위한 우대 제도 검토 및 실행 △학회 구성과 학술 프로그램의 국제화로 해외 학회와 치과의사의 참여를 유도할 것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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