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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 SHORT’라면 부족하지 않다
‘SQ SHORT’라면 부족하지 않다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2.03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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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부족한 치조골을 위한 숏 임플란트 출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완벽한 식립 깊이 조절과 부드러운 식립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Q’의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했다.

‘SQ’는 Bone 하방으로 식립이 쉽고 tapered 바디 디자인으로 식립감, 깊이 조절, 고정력 등을 극대화하여 임상력을 검증받은 bone level 임플란트이다<사진>.

덴티스는 2019년 초에 Wide 라인업을 추가로 출시하면서 구치부 발치와 즉시 식립 및 failed 임플란트 교체 식립에 유용하게 적용하는 데 이어, 연조직과의 결합은 더욱 높이고 강력한 초기고정력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 스트레스를 날린다는 STRESS-FREE 컨셉의 ‘SQ’는 Wide 라인의 출시로 임상 적응증을 더 넓힌 바 있다.

덴티스는 Wide 라인에 이어 지난 11월 ‘SQ SHORT’를 새롭게 출시했다. 임상에서 치조골의 수직적인 결손이 심하거나 하치조 신경과 인접한 경우 등과 같이 일반적인 길이의 임플란트로 식립이 어려운 경우에 적용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주로 GBR 등과 같이 추가적이고 복잡한 시술로 극복하기도 하지만 환자의 불편과 통증뿐만 아니라 부가 시술로 인한 치료 기간의 장기화는 환자와 시술자 모두에게 부담일 수밖에 없다.

잔존골의 높이가 6㎜ 정도 확보된 경우에 보다 효과적이고 최소 침습적인 임상 접근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최근 숏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 및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덴티스가 출시한 ‘SQ SHORT’는 이러한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케이스에 보다 쉽고 안전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최근 임상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SQ SHORT는
△표면처리 구간을 4/5/6㎜ 3가지 사양으로 적용함으로써 잔존골의 양에 따라 선택 옵션 확보
△선명한 machined collar로 식립 깊이 조절의 시인성과 안전성을 높여주고, 안정된 연조직 반응을 통해 주위염으로 인한 골 흡수 방지
△공격적인 apex design으로 강력한 self-tapping과 초기고정 확보에 용이

‘SQ SHORT’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잔존골이 부족한 경우라도 강력한 초기 고정 확보에 유리하다.

숏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서는 정확하면서도 안전한 드릴링이 매우 중요한데, 덴티스는 ‘SQ SHORT’ 출시와 함께 ‘SQ SHORT&WIDE KIT’를 동시에 출시했다.

이 키트는 2.2 Straight Drill과 함께 4.0/5.0 Step Drill을 적용하여 강력한 절삭력을 확보했다. 4/5/6㎜ Stopper를 적용하여 드릴링 깊이 조절을 안전하고 쉽게 도와주며, Countersink Drill을 포함한 구성으로 다양한 드릴 시퀀스를 구현했다.

잔존골의 높이가 제한적인 경우에도 쉽고 안전하게 접근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Counter Sink의 경우에는 ‘SQ WIDE’(6.0/7.0/8.0m) 사양이 함께 구성되어 Wide 라인업을 식립할 경우에 부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덴티스는 전용 Pre-milled Abutment도 출시했다. emergency profile(출현윤곽(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Customed Abutment도 제작할 수 있다.

그리고 Cuff 7㎜/9㎜ Healing Abutment와  a/b type Angled Abutment를 포함한 S-Line 보철 라인업을 출시한 바 있다.

덴티스는 Regular, Wide, Short 등 ‘SQ’ 임플란트의 풀라인업과 함께 맞춤 및 차별화된 보철 솔루션을 함께 선보이며, 식립감, 골유착력, 심미성을 모두 커버하는 완벽한 ‘SQ’ 임플란트 솔루션을 통해 임상 저변을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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