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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 포럼 열린다
10일,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 포럼 열린다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2.07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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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국민 중심 양방향 빅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실현 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HIRA 빅데이터를 표현하다: 지능형 시각화 분석과 양방향 소통’을 주제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심평원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국민 친화적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의료이용 및 건강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사례와 방안을 공유한다.

또 향후 국민과 심사평가원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지능형 HIRA 빅데이터 시각화 분석 서비스 제공 방향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기조발표, 인공지능 기술 탑재 지능형 HIRA 빅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개발 방안 및 언론사의 공공데이터 시각화 사례발표 후 관련 전문가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 포럼의 사전 참가 접수는 8일까지 보건의료 빅데이터개방시스템(http://opendata.hira.or.kr-고객지원-행사안내)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현장 등록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심평원은 2015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구축해 전국민 진료정보를 다양한 통계값 및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제공 중이며, 주로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 등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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