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회장단 선거 2차 투표에 전체 문자 투표자 1만6969명 가운데 1만2573명이 권리를 행사해 74.4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는 12일 오후 6시 2차 투표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시간대별로 투표율을 밝히며 투표 참가를 독려한 치협 선관위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현재 선거권 행사자는 6344명으로 투표율은 37.56%였다.
이어 10시 현재 8127명으로 투표율 48.11%, 11시 현재 9902명으로 58.62%의 투표율을 보여 50%를 넘겼다. 이어 정오 현재 1만387명으로 1만 명을 넘기면서 투표율 61.49%를 보였다.
계속해서 오후 2시 현재 1만1772명으로 69.69%, 3시 현재 현재 1만1934명으로 70.65%, 4시 현재 1만2061명으로 71.4%, 5시 현재 1만2451명으로 73.71%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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