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송장학금·연송치의학상 등 치과사회 공헌활동에 사용
‘재료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덴탈이마트(㈜북부덴탈, www.dentalemart.co.kr)가 2019년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3억 원을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덴탈이마트는 치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재단이사회 정기회의에서 매년 매출 1%를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그 첫 시작으로 진행된 것.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이승종)은 치과계의 유일한 공익법인 재단으로 지난 2018년 2월 설립(법인허가 2017년 11월)되어 현재까지 범 치과계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덴탈이마트 측으로부터 (재)신흥연송학술재단으로 모금된 기부금 3억 원은 향후 연송장학금 및 연송치의학상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연송장학금은 지난 1999년부터 ㈜신흥이 전국 11개 각 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해 온 장학금으로,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출범 후 점차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장학생은 각 학교에서 선정하며, 현재까지 약 640여 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연송치의학상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과 대한치의학회가 매해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국내 치의학계에서는 가장 크고 영광스러운 상으로 알려져 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은 “덴탈이마트의 기부금이 치과계 학술 발전과 후학 양성을 통해 선순환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덴탈이마트는 최근 덴탈이마트 멤버십 회원 2000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기분 좋은 행복 포인트’ DV POINT 적립권 구매고객 1000명, 누적 판매금액 1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치과유통산업을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