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대·치전원 총동창회 36차 정기총회 ‘성료’
전남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는 2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연회장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제19대 회장에 박재홍 동문(8기), 수석부회장(제20대 회장)에 김종찬 동문(9기), 감사에 형민우 명예회장(4기)과 최원호 동문(7기)을 선임했다.
총회에는 김병국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과 박홍주 전남대 치과병원장, 최용진 전라남도치과의사회장, 형민우 광주시치과의사회장, 박창헌 광주시치과의사회 전 회장, 박영섭 대한치과의사협회 전 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자랑스런 동문상은 5기 강충희 동문이, 공로패는 형민우 명예회장과 4기 박창헌, 4기 김정배, 8기 장현권, 14기 정성호, 16기 박정욱, 24기 조지호 동문이 수상했다.
또 올해 졸업 30주년과 20주년을 기념하여 6기와 16기에서 동창회 기금(1,000만 원, 1,500만 원)을 전달하고, 16기는 학교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회원의 위임장을 받은 총동창회 임원, 감사, 지부장, 기수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2020 회무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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