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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구내학회 춘계학술대회
27일, 구내학회 춘계학술대회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0.05.30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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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는 6월 27일 오전 10시 대한치과의사협회 5층 강당에서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체계적 관리’를 주제로 2020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에는 안형준 교수(연세대 구강내과)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사학위 논문 8편이 발표된다.

이어 오후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검사 및 진단’ 세션에서는 서봉직 교수(전북대 구강내과)가 좌장을 맡아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 진단을 위한 검사(박휴정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분류와 감별진단(정재광 경북대 구강내과 교수) 강연을 진행한다.

또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치료’ 세션은 고홍섭 교수(서울대 구강내과)가 좌장으로 나서 △구강작열감증후군의 병태생리에 따른 맞춤 치료(김문종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치료(문지연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강연을 이끈다.

전양현 회장은 “‘함께 또 같이·같이 또 함께’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학회도 마무리되고 있다”며 “마침이 곧 시작이듯이 어렵게 마련한 풍성한 자리가 또 다른 초석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진정한 학문의 본질을 함께하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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