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틀니의 날’ 의미 되새겨
5번째 ‘틀니의 날’ 의미 되새겨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0.07.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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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기념식 갖고 유공자에 표창도
“틀니는 치과 보철물을 포괄하는 의미”로 설명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틀니의 날’이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는 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5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열어 틀니의 의미를 되새겼다<사진>.

치과계 단체장은 물론 홍보에 도움을 준 언론사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제5회 틀니의 날 기념식에서 틀니 급여화의 실제와 과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문아람 주임, 건강보험심사 평가원 지은영 팀장 등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한, 지속적으로 틀니의 날 캠페인에 도움을 주고 있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김상욱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특히 보철학회 회원 중 미담 사례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보철학회 경남울산지부 서삼석 원장은 2002년부터 경남 산청의 한센인 거주 시설이자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성심원에서 경상남도 진주의 다른 원장과 같이 치과 치료 봉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이어와 귀감이 됐다.

또 대전충청지부 장수일 고문은 신장투석 등 전신적인 건강 문제로 발치 등 치과 치료가 어려운 환자에게 최소한의 치료 후 틀니 관련 치료를 시행하는 등 타 의원에서 보기 어려운 보철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치료를 해오고 있다.

틀니의 날 캠페인의 총괄 책임자인 보철학회 심준성 차기 회장은 코로나-19 등 예전과 다른 분위기 속에서 캠페인을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열심을 다한 보철학회 임원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함과 동시에, 유튜브 등을 통한 대국민 홍보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권긍록 회장
권긍록 회장

아울러 이번 틀니의 날 캠페인 중 하나로 전 회원에게 배포한 ‘COVID19 예방을 위한 틀니 사용자 구강 건강 관리요령’ 포스터 자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에 감사한 뒤, 앞으로도 보철학회 차원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철학회 권긍록 회장은 치아를 지키는 구강 예방사업이 우선 시 되어야 하는 구강 보건정책이지만, 이미 상실된 구강 건강의 회복에 관한 사업 또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장 실질적인 복지정책으로, 현재의 보장성 강화의 일환으로 시작된 정책이 우리 국민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연구하여 관계기관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철학회 김종엽 공보이사에 따르면 ‘틀니의 날’에 사용된 ‘틀니’라는 단어는 가철성보철물인 틀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치과보철물을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의미라고 한다.

김 이사는 코로나-19 감염증 전파 우려로 예년에 진행했던 어르신을 위한 강연, 복지관 등 시설을 방문한 단체 검진, 이동버스 진료 등의 활동을 거의 진행을 할 수 없었고, 이번에는 바뀐 사회적 트랜드에 따라 보철학회 유튜브 채널 동영상을 이용한 대국민 홍보에 치중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보철학회 유튜브 채널에는 ‘액티브 시니어, 제2의 인생을 여는 Key는?’ 등의 캠페인 영상을 비롯해 틀니 제작과정과 보험 되는 틀니 유지관리치료에 대한 영상 등이 올라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OVID19 예방을 위한 틀니사용자 구강건강 관리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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