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회-인천보건고 MOU로 ‘인력난 해결’ 추진
인천회-인천보건고 MOU로 ‘인력난 해결’ 추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0.07.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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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미영 취업지원부장, 고봉수 교감, 전미선 교장, 이정우 회장, 정용구 치무부회장, 한바다 치무이사.
(왼쪽부터) 이미영 취업지원부장, 고봉수 교감, 전미선 교장, 이정우 회장, 정용구 치무부회장, 한바다 치무이사.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와 인천보건고등학교(교장 전미선)는 2일 오후 5시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보건고등학교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가졌다.

인천보건고등학교는 보건의료인력 수요에 따른 전문인 양성과 직업 교육을 위해 여러 학과가 개설되어있으며, 이중 간호학과는 학년마다 4개 반(총 100명 정도)으로 구성되어 있다.

3학년 재학생은  9월에 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10월부터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치과의사회에서 추천하는 의원과 학교, 그리고 학생 3자 간 현장실습 표준계약을 체결하고 매년 10월과 11월 2달간 인턴으로 근무한 뒤 근무 여건이 맞으면, 해당 병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두 달 동안 병원 측에서는 최저시급의 70%, 교육부에서 30%의 급여를 지급한다. 교육부는 2020년 기준, 병원 측에서 시간당 최소 7,100원 이상을 지급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인천회 정용구 부회장은 “앞으로 인천보건고등학교에서 치과 관련 인력이 보다 많이 배출되도록 교육 및 필요한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천회원의 인력난이 해결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바다 치무이사는 “인천회에서는 회원의 치위생사, 간호조무사 보조인력난 해소를 위해 관련 단체와 관계 형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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