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센터 16일 발족, 멘토멘티 만남도 갖기로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는 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 이화원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연수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업무 보고와 향후 행사 일정을 공유한 뒤 14개 각 지부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또 손미경 교수의 자문과 16일 발족식을 가질 여성인권센터에 대한 소개, 진행 상황, 행사 일정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5시 반부터 진행된 회의에서는 대여치 여성인권센터 발족식 프로그램 및 업무 분담 결정에 이어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8월 29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갖기로 하고, 프로그램과 멘토, 기념선물 등을 결정했다.
회의는 이어 9월 19일 오후 3시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윤리 필수점수 2점이 인정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되 covid 19가 가라앉지 않으면 온라인 보수교육으로 대체키로 했다.
아울러 대여치 50주년 기념행사를 내년 4월 10, 11일 양일간 개최키로 하고, 10일에는 정기총회와 기념행사 및 만찬을, 11일에는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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