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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 온라인 정책 세미나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 온라인 정책 세미나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0.08.26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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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2020년,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 주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는 29일 오후 3시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 세미나- 2020년,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책 세미나는 9만여 명에 달하는 치과위생사가 갖춰야 할 전문역량과 더불어 제도적, 임상적으로 국민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이에 수반되는 정책 수립을 위해 준비됐다.

강연 세션은 △치과위생사가 살아야 치과가 산다(이정숙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부장) △치과위생사는 치과의 간호사, 수술간호사여야 한다(김현섭 더블엠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장)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법률(김용범 법무법인 오킴스 대표변호사) △보건의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미래 전략2(유영숙 치위협 부회장)으로 구성됐다.

치위협이 지난 1월 같은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고 있는 모습.
치위협이 지난 1월 같은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고 있는 모습.

각 전문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로 구성된 것에 더해 지난 1월에 이미 같은 주제로 초도 정책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어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치위협은 이번 정책 세미나를 대면과 비대면을 모두 이용하는 Two track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급작스런 확산세를 감안, 회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연자를 제외한 참가자는 온라인(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다. 참가자는 세미나 시작 전 치위협 홈페이지 내 보수교육 페이지에 생성되는 화상회의 사이트로 접속해야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등록은 지난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총 75명의 참석 규모가 확정됐다. 세미나 참석자는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4평점을 이수할 수 있다. 이번 정책 세미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치위협 홈페이지(https://www.kdh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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