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마주보며 따라 도는 꽃이라는 의미로 해바라기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태양과 비슷한 모습은 태양신을 숭배했던 옛 잉카제국의 후예인
페루의 국화가 된 것은 당연한 듯합니다.
해바라기씨유를 채취하기 위해 러시아, 중국, 유럽 등지에서 대규모로 키우는데,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 [해바라기]의 배경도 구소련의 광활한 해바라기밭입니다.
해바라기하면 소피아 로렌의 얼굴이 먼저 연상되는 것은,
해바라기 영화에 출연한 것뿐만 아니라,
열정과 카리스마 넘치던 그녀의 강렬함에 대한 기억 때문일 것 같습니다.
◇Time Fixer 한진규 원장
△제1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특선(2013)
△시그마 하늘사진공모전 대상(2014)
△제2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1등(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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