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공계에 ‘스마트팩토리’ 열풍
치과기공계에 ‘스마트팩토리’ 열풍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0.09.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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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한국씨앤택 제품 판매로 인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판매 중인 디지털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팩토리(제조사 한국 씨앤택)’가 편의성과 정밀함으로 기공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치과기공계의 ‘스마트팩토리’ 현황과 도입 방법
치과기공계에 ‘스마트팩토리’ 열풍이 불고 있다. 규모가 큰 제조업이나 대형 기공소에만 해당된다고 여겨졌던 ‘스마트팩토리’ 도입 사업이 최근 5명 내외의 중소 규모 기공소에도 활발하게 공급되고 있다. 치과 기공 작업이 CNC 장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자동화 시스템으로 서서히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스마트팩토리’ 열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치과기공소의 ‘스마트팩토리’ 도입 현황
정부는 제조업 스마트화를 위해 2014년도부터 ‘스마트팩토리 보급 확산 사업’을 실시하여 2022년까지 중소기업 대상 3만 건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총 1만2,660개사의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전국적으로 약 100여 곳이 넘는 기공소에서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했으며, 현재도 많은 기공소가 신규 사업을 검토하거나 신청한 것으로 파악된다.

치과기공소에서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는 이유
치과기공소는 업무 특성상 인력 위주의 아날로그 작업에 의존하고 있으나 현재에는 이러한 노동 집약적 구조에서 탈피해 제작 공정의 상당 부분을 CAD/CAM 등의 시스템과 장비를 도입해 생산 시스템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4M+1E (Man, Machinery, Material, Method, Environment) 각 요소 간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상호 소통 가능한 유연한 생산 시스템을 추구하며, 향후 개발되고 현장에 도입될 스마트 제품들과의 연결성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는 치과기공계는 인력 수급 및 운영 안정화를 위해 노동 집약형 근로자를 지식 근로자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치과기공시장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팩토리’가 필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팩토리 화면 운영 샘플 이미지.
스마트팩토리 화면 운영 샘플 이미지.

자동화 가공 솔루션 e.SYSTEM [CNC 머신 & ESPRIT DENT]
Customized Abutment는 환자 개개인의 구강 환경에 맞춰 보철물을 심미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다. 한국씨엔텍은 CAM 소프트웨어와 Swiss-Style CNC 장비를 기반으로 Customized Abutment 자동화 가공 시스템인 ‘e.system’을 개발했다.

자동화 가공 솔루션
최종 디자인된 Customized Abutment STL 파일을 e.system의 ESPRIT DENT S/W로 불러오면 형상을 3차원 분석하여 자동으로 최적화된 가공 방법을 계산한다. 누구나 전문적인 교육 없이도 e.system의 Connection 라이브러리를 선택하고 3-Step 자동화 프로세스를 이용해 1분 내외로 프로그램 작성이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면 치과 기공소에서도 보다 편하고 정밀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네오바이오텍은 디지털 전문가가 모여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A/S까지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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