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홍섭·권호범·이승표·장기택 교수 출마 전망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차기 원장선거에 고홍섭·권호범·이승표·장기택 교수가 출마할 전망이다.
서울대 치대원은 오는 11월 중순 서울대 치대원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어 4명의 후보 가운데 2명을 선택, 서울대 본부에 원장 후보로 추천할 방침이다. 서울대 본부는 두 후보에 대한 면접을 진행, 인사위원회를 열어 신임 원장을 임명하게 된다.
이번에 출마한 고홍섭 교수는 서울치대를 1988년 졸업하고 구강내과진단학교실 교수와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권호범 교수는 1993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서울치대 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승표 교수는 1993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서울치대 기획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장기택 교수는 1986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소아치과학교실 주임교수와 치과병원진료처장을 역임했다. 지난번 학장선거에 출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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