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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재생 디지털 컴퓨터 의료기관에 공급
보급형 재생 디지털 컴퓨터 의료기관에 공급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0.10.13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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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메디텍-리맨 협약 체결

의료기관 진료비 청구 전문 기업 숨메디텍(대표 이병설)이 오래된 의료기관 컴퓨터 교체를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보급형 재생 디지털 컴퓨터 공급에 나선다.

숨메디텍은 재생 컴퓨터 판매와 데이터 보안 삭제 전문 기업 리맨(대표 구자덕)과 12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정품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재생 디지털 기기인 PC, 노트북, 태블릿 PC 등을 의료기관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사진>.

이병설 대표는 “의료기관에 디지털 기기(PC)는 의료정보를 사용하는 데 필수인데 그동안 비싼 가격 때문에 불법적인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거나 PC의 노후화로 업무에 지장이 있어도 교체 시 고비용으로 망설인 의료기관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구자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품 운영체제(OS) 사용과 신뢰 있는 품질관리로 더욱 안전하고 가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데 노력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재생산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환경을 보존하는 가치 있는 일이기에 많은 의료기관이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숨메디텍은 2,100여 개의 의료기관 진료비 청구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의료경영 발전을 도모해 오고 있으며,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용, 의원용, 치과용 진료비 청구 사전점검프로그램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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