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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100㎖’ 출시
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100㎖’ 출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0.10.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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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에탄올-타르색소 無첨가로 환자 사용 편의성 극대화
국내 최초 TSP System 개발, 치아 변색 부작용 32% 개선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7월 출시한 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호평에 힘입어 100㎖ 용량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오스템에서 특허 출원한 국내 최초의 치아 변색 방지 기술인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치아 변색 부작용을 32%나 개선, 구강소독제의 Non-staining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100㎖ 소포장으로, 환자들이 소지하고 사용하기 간편하다. 또한 100㎖는 외래 진료 시 보험적용이 가능한 용량이므로 별도의 복잡한 계산 없이 급여 청구도 간단히 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100㎖는 보험고시에 특화된 제품으로, 보험 시술 후 경구제와 함께 원외 처방을 할 경우, 제품 보험가로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다”며 “또한 원내 처방 및 사용도 가능하며 원내 사용 시 자동으로 심평원에 신고되므로 수납업무 혼선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에탄올과 타르 색소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일부 구강 소독제의 경우, 에탄올이나 타르 색소를 첨가해 구강 점막 자극으로 사용에 거부감이 있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사용에 부담이 없으며, 에탄올도 함유되어 있지 않아 구강 점막 자극도 최소화했다.

또한 민트향의 감미제를 함유해 기존 구강 소독제의 쓴맛과 향을 없애 환자들의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수술 전부터 수술 후 10일까지 1일 2회 15㎖씩 가글하듯 사용하면, 구강 내 소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 7월에 출시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호평에 힘입어 환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100㎖ 용량까지 출시하게 되었다”며 “우수한 감염 소독 효과, 착색 방지, 사용 편의성 등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문의= 070-4394-8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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