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7 16:51 (수)
인치-인천시, 아동치과주치의사업 간담회
인치-인천시, 아동치과주치의사업 간담회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1.04.07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ncheon Bio-Dental International Symposium 등 상호 협조키로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는 3월 30일 인천시청에서 안정된 아동치과주치의사업 정착과 성공적인 인치 제1회 Incheon Bio-Dental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를 위해 백완근 시 건강체육국장, 정혜림 건강증진과장과 간담회를 열었다<사진>.

이 자리에서 인치는 2012년 서울시와 2019년 인천, 경기에서 시작된 아동치과주치의사업에 회원 참여가 부족한 이유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인치는 지난해 인천 개원의 중 245개 의원만 참여하게 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현재 4만 원인 총액진료비임을 지적하고, 총액진료비 인상을 위해 준비된 사항들을 일일이 설명했다. 그 결과 시로부터 2022년에는 사업비 증액을 통해 총액진료비를 인상하겠다는 결론을 이끌었다.

배금휴 인치 기획이사는 “회원의&#160;관심과 참여가 진료비 인상을 계속 뒷받침해주는 큰 힘이 되므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파노라마 촬영 청구, 잇솔질 교육 간소화 등 회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치에서 기획하고 있는 제1회 Incheon Bio-Dental International Symposium이 성공적으로&#160; 개최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고, 현재 시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K바이오랩센트럴 유치에 인치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서로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