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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잘 배우고 잘 써서 잘 되는 치과 만들기
디지털, 잘 배우고 잘 써서 잘 되는 치과 만들기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1.06.15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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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 아트덴트 ‘잘잘잘’ 프로젝트 펼친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면서 디지털 유저를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덴티스는 단순 디지털 솔루션 판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워크플로우 개발 사후관리, 실시간 응대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트덴트와 함께 하는 ‘잘잘잘 프로젝트’는 “디지털을 ‘잘’ 아는 원장, 디지털을 ‘잘’ 하는 치과기공사, 디지털로 ‘잘’ 굴러가는 치과를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트덴트 대표이자 프로젝트 대표 디렉터인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의 주도하에 디지털의 A부터 Z까지, 스캐너부터 밀링기까지 임상 실전경험과 그간의 디지털 체험을 모두 담은 커리큘럼으로 임상 교육을 진행하고, 전문기술을 완비한 디지털 전문 기공사 구인과 함께 2개월간 교육까지 지원한다.

또한 진료실의 단순화와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당일 진료까지 구현하도록 디지털 치과의 원내 워크플로우를 모두 공유한다. 프로젝트의 컨셉이 디지털 원리부터 임상, 구인부터 장비를 더해 디지털 치과 셋팅까지 풀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책임지는 것이다.

김동환 원장의 오랜 경험과 검증을 통한 결과, 디지털 치과의 완성을 위해서는 이 모든 것들이 제대로 셋팅되어야 최대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도출되므로 덴티스와 아트덴트가 손을 잡아 디지털 교육-판매-사후관리까지 올인원으로 운영되는 프로젝트를 완성한 것.

특히, 스캐너를 구매하면 전 직원 교육, 3D 프린터를 구매하는 프로파일 공유 등 부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장비 구입 시 별다른 수치 조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완벽한 셋팅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아울러 일반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아니라 기존에 없던 최적화되고 차별화된 맞춤형 워크플로우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치과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준다. 이렇게 각 치과의 상황과 수요에 맞춰 장비, 교육, 사후관리까지 추가 비용 없이 원스톱으로 디지털 치과로 입문할 수 있도록 완벽한 지원을 제공한다.

덴티스는 오는 20일 서울시&강원도 치과기공사회 학술기자재전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교육 프로그램 및 특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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