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무료진료로 지속적인 구강 관리 진행
단국치대부속치과병원(원장 김철환)은 6일 천안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을 방문해 5차 ‘장애인시설 무료 구강검진 및 계속 구강건강 관리’ 활동을 진행했다<사진>.
봉사단은 단국치대병원의 전문 의료 인력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의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위해 무료 스케일링, 충치치료, 구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사랑과 평화의 집 관계자는 “이가 아파도 치과에 못 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병원에서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2018년도 하반기 ‘장애인시설 무료 구강검진 및 계속 구강건강 관리’ 봉사활동을 11월 3일 아산 ‘파랑새 둥지’에서 100명의 장애인에게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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